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례시 더비 (문단 편집) === 수원 이전 첫해에 수원에 패배가 없는 kt, 수원에서의 첫 봄농구 === kt는 3월 맞대결이 모두 안방불패의 수원 홈이다. 수원 이전 이후 극적인 명승부들이 많으면서 우승후보인 SK와 KGC 그리고 KCC를 연달아 수원 홈에서 잡아내게 된다. LG로서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다. LG는 플레이오프 라인까지 왔으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치열한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우승후보 kt는 플레이오프가 절실한 LG에 모두 2연승을 하게 된다. 3월 3일에는 81대73으로 승리했고 3월 27일에도 88대 85로 모두 승리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 정성우 선수가 3월 3일 16득점과 3월 27일 14득점을 기록하며 다치 친정을 울리면서 수원에는 승리만 있음을 또 증명했다. LG로서는 삼성으로 이적한 김시래와 함께 가장 속상한 모습이 나오게 된다. 자신이 몸담았던 친정의 연고이전에 부산 농구 팬들을 LG로 모을려는 이재도의 투혼은 빛이 바랬다. LG는 이 시기 네버 기브 업을 외쳤으나 추가로 한국가스공사한테 덜미를 잡히게 된다. 참고로 LG는 한국가스공사와의 남은 대구 어웨이 2연전을 모두 전패를 하면서 끝내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지게 된다. 2월 5라운드에 패하더니 가장 중요했던 3월 6 라운드도 접전 끝에 패배를 하면서 플레이오프 좌절이라는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된다. 이 패배 이후 LG 팬들은 한국가스공사 응원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가스공사에서 양 구단 출신인 백업 슈터 조상열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LG 팬들은 계속되는 성적부진으로 인해 지치더니 와해되었고 부산 극성 농구 팬들과 함께 프로농구 시청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